구리 동구릉에서 전통 차와 음악 즐기며 '영조의 건강 이야기'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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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동구릉(경기도 구리시) 재실에서 차와 실록이야기, 그리고 우리 음악이 어우러지는 영조다담(茶談)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관람객들이 동구릉의 역사가 살아있는 재실에서 차와 음악을 함께 즐기면서 조선왕릉의 문화적 가치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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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동구릉(경기도 구리시) 재실에서 차와 실록이야기, 그리고 우리 음악이 어우러지는 영조다담(茶談)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구릉 내 원릉의 주인인 영조의 실록 중 건강과 차에 관련된 역사적 이야기를 실록 연구자 오채원 씨에게 들어보고, 영조가 즐겼다는 귤피차를 마시며 우리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동구릉을 역사적 가치가 깃든 문화유산에서 나아가 편안한 휴식의 공간으로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2시로, 당일 총 1회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12일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과 조선왕릉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30명의 관람객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입장료는 별도이며, 선착순 사전 접수를 하지 못한 관람객 50명에게는 재실 밖에서 귤피차를 제공될 예정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관람객들이 동구릉의 역사가 살아있는 재실에서 차와 음악을 함께 즐기면서 조선왕릉의 문화적 가치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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