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취·창업 이루세요"…'청년 유입 정착 지원사업' 운영기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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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8일 '청년 인재 유입 정착 지원 사업' 운영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청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른 지역 청년들이 대구에서 취·창업을 이뤄내고 청년층 유입에 따른 지역 활성화를 실현하려는 취지다.

대구시는 공모를 통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구·군 도시재생지원센터 2곳을 선정해 센터당 1억원을 지원한다.

대구시는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다음달 중 운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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