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도시재생구역 청년활동 프로그램 운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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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공모를 통해 구·군 도시재생지원센터 2개소를 선정, 도시재생구역 내 청년 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사업은 만 19~39세의 대구에 관심 있는 타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도시재생구역에서 도시재생 테마별 청년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과 유입 청년과 지역 주민과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공모를 통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구·군 도시재생지원센터 2개소를 선정해 센터당 1억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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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공모를 통해 구·군 도시재생지원센터 2개소를 선정, 도시재생구역 내 청년 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지역 내 도시재생사업들이 완료되어감에 따라 사업지 내 주요 거점공간에서 다양한 청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타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서 취·창업의 꿈을 실현하고, 지역주민과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해당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와 센터는 사업공고에 앞서 구·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와 현장에서 간담회를 개최해 청년 참여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이번 사업과 기존 구·군 도시재생사업과의 접점을 모색했다.
사업은 만 19~39세의 대구에 관심 있는 타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도시재생구역에서 도시재생 테마별 청년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과 유입 청년과 지역 주민과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공모를 통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구·군 도시재생지원센터 2개소를 선정해 센터당 1억 원을 지원한다.
조경선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꿈과 열정을 가진 타 지역 청년들이 대구의 도시재생구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의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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