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이유로 새벽에 이웃집 찾아가 난동… 30대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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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을 이유로 이웃집을 찾아가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은 B 씨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하고 CCTV 설치 등 피해자에 대한 신변보호를 조치하는 한편,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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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을 이유로 이웃집을 찾아가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일 오전 2시 30분쯤 술에 취한 채 대전 동구 용운동 한 아파트 위층에 거주하는 40대 B 씨를 찾아가 욕설과 협박을 하고 현관문을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 씨는 지난 3월 B 씨 부부를 상대로 층간소음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 씨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하고 CCTV 설치 등 피해자에 대한 신변보호를 조치하는 한편,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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