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새싹부와의 최종 평가전

2023. 6. 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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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위닝샷 (오후 10시 20분)

'위닝샷' 팀은 전국대회 출전을 앞두고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새싹부' 입상 팀들과의 최종 평가전에 돌입한다. 앞서 제1경기에서 손성윤-차해리 팀이 새싹부 2위 팀과 맞대결을 벌여 아쉽게 패한 가운데, 제2경기에서는 신봉선-고우리 팀이 출격한다. 이형택 감독은 "고우리가 안정적이고 침착한 편이어서, 뒤에서 안정적인 랠리를 보여준다면 앞에서 신봉선의 발리 공격이 잘 통하지 않을까"라고 기대한다. 제3경기에서는 황보-홍수아가 뭉친 '황홍팀'과 새싹부 1위 팀이 맞붙는다. 경기에 앞서 홍수아는 "(상대 팀이) 멘탈도 좋을 것이고 실력도 좋을 것이다. 쉽지 않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힌다. 반면 상대 선수들은 "드디어 국화부 실력을 보는구나"라며 홍수아와의 진검승부를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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