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 전혜란 회장 등 임원단 선출

김재광 기자 2023. 6. 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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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란 단양 매포중학교 학부모회장이 8일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 회장에 뽑혔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10개 시·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충청북도 학교학부모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권역별 임원단이 선출됐다.

사무처장은 오선초등학교 곽선미 회장이 선출됐다.

학부모연합회 관계자는 "교육의 주체로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와 자치활동을 활성화하고,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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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이 8일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 새 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충북교육청 제공)2023.06.0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전혜란 단양 매포중학교 학부모회장이 8일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 회장에 뽑혔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10개 시·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충청북도 학교학부모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권역별 임원단이 선출됐다.

남부 부회장은 보은여자중학교 이정선 회장, 중부 부회장은 서전고등학교 이민진 회장, 북부 부회장은 충주미덕중학교 조현 회장이 뽑혔다. 사무처장은 오선초등학교 곽선미 회장이 선출됐다.

학부모연합회 관계자는 "교육의 주체로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와 자치활동을 활성화하고,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하기를 바라는지 학부모 의견을 경청해 정책에 반영하고, 항상 열린 마음으로 다가서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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