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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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이 지난 7일 교내 아름다운리더관 아리소강당에서 '제24기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박 총장은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을 수료한 여러분은 이제 안양대학교의 가족이 됐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면서 항상 우리 안양대학교를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양대 경영행정대학원은 1997년부터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해 총 1398명의 여성 리더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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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이 지난 7일 교내 아름다운리더관 아리소강당에서 '제24기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박노준 총장과 한경일 경영행정대학원장, 민계식 안양시청 여성가족과장, 임주희 안양시 여성지도자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장 축사로 시작한 수료식은 표창장 및 공로상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지난 3월15일 개강한 '제24기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은 이달 7일까지 13주 동안 진행됐으며, 40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여성정책 △리더십 △양성평등 △안전관리 △시정탐방 등 여성 리더가 갖춰야할 덕목에 대해 배웠다.
박 총장은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을 수료한 여러분은 이제 안양대학교의 가족이 됐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면서 항상 우리 안양대학교를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상식에서는 김희숙 회장과 조효진 부회장이 안양시장 표창장을, 엄태자 총무와 신남래씨가 안양대 총장 공로상을 받았다.
한편 안양대 경영행정대학원은 1997년부터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해 총 1398명의 여성 리더를 배출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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