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월드, '수이 빌더 하우스 인 서울'서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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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는 서울 청담동 위워크 디자이너 클럽에서 열린 '수이 빌더 하우스 인 서울'에서 메타버스플랫폼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 프로젝트 발표를 했다고 8일 밝혔다.
박현 메타버스월드 각자대표는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는 올 하반기 비공개 시범 테스트가 예정돼 있다. 다양한 지식재산권과 세계관이 공존하는 광대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현실과 가상세계가 융합된 MMO 소셜 게이밍 기반 오픈월드를 선보일 것"이라며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는 수이 네트워크와 더불어 메타버스월드 자체 메인넷인 팬시와도 공존할 수 있는 생태계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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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는 서울 청담동 위워크 디자이너 클럽에서 열린 '수이 빌더 하우스 인 서울'에서 메타버스플랫폼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 프로젝트 발표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수이 빌더 하우스'는 글로벌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개발자 밋업 행사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로젝트 개발자를 위한 첫 번째 출발지로 서울을 선정했다. 레이어 1 블록체인 플랫폼 '수이(SUI)'는 메타(구 페이스북) 블록체인 프로젝트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미스틴 랩스가 개발했다.
이번 행사에서 연사로 참여한 박현 메타버스월드 각자대표는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 콘텐츠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인프라를 소개했다.
박현 메타버스월드 각자대표는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는 올 하반기 비공개 시범 테스트가 예정돼 있다. 다양한 지식재산권과 세계관이 공존하는 광대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현실과 가상세계가 융합된 MMO 소셜 게이밍 기반 오픈월드를 선보일 것"이라며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는 수이 네트워크와 더불어 메타버스월드 자체 메인넷인 팬시와도 공존할 수 있는 생태계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는 차세대 언리얼 엔진5를 사용해 캐주얼 캐릭터와 실사풍 배경이 어우러진 통합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실제처럼 제작된 여러 도시를 탐험하고 전 세계 이용자들과 만나 소통하며 액티비티와 게임 개발 등을 할 수 있다.
'수이 빌더하우스' 프로그램은 앞으로 일본 도쿄, 프랑스 파리, 튀르키예 이스탄불, 싱가포르, 포르투갈 리스본 등을 포함한 글로벌 9개국 도시에서 올해 말까지 열릴 예정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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