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월드, '수이 빌더 하우스 인 서울'서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 소개

최승진 2023. 6. 8.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는 서울 청담동 위워크 디자이너 클럽에서 열린 '수이 빌더 하우스 인 서울'에서 메타버스플랫폼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 프로젝트 발표를 했다고 8일 밝혔다.

박현 메타버스월드 각자대표는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는 올 하반기 비공개 시범 테스트가 예정돼 있다. 다양한 지식재산권과 세계관이 공존하는 광대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현실과 가상세계가 융합된 MMO 소셜 게이밍 기반 오픈월드를 선보일 것"이라며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는 수이 네트워크와 더불어 메타버스월드 자체 메인넷인 팬시와도 공존할 수 있는 생태계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이 빌더 하우스 인 서울 /넷마블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는 서울 청담동 위워크 디자이너 클럽에서 열린 '수이 빌더 하우스 인 서울'에서 메타버스플랫폼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 프로젝트 발표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수이 빌더 하우스'는 글로벌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개발자 밋업 행사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로젝트 개발자를 위한 첫 번째 출발지로 서울을 선정했다. 레이어 1 블록체인 플랫폼 '수이(SUI)'는 메타(구 페이스북) 블록체인 프로젝트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미스틴 랩스가 개발했다.

이번 행사에서 연사로 참여한 박현 메타버스월드 각자대표는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 콘텐츠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인프라를 소개했다.

박현 메타버스월드 각자대표는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는 올 하반기 비공개 시범 테스트가 예정돼 있다. 다양한 지식재산권과 세계관이 공존하는 광대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현실과 가상세계가 융합된 MMO 소셜 게이밍 기반 오픈월드를 선보일 것"이라며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는 수이 네트워크와 더불어 메타버스월드 자체 메인넷인 팬시와도 공존할 수 있는 생태계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는 차세대 언리얼 엔진5를 사용해 캐주얼 캐릭터와 실사풍 배경이 어우러진 통합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실제처럼 제작된 여러 도시를 탐험하고 전 세계 이용자들과 만나 소통하며 액티비티와 게임 개발 등을 할 수 있다.

'수이 빌더하우스' 프로그램은 앞으로 일본 도쿄, 프랑스 파리, 튀르키예 이스탄불, 싱가포르, 포르투갈 리스본 등을 포함한 글로벌 9개국 도시에서 올해 말까지 열릴 예정이다.

shai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