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유일 평지형 리버사이드 코스'…밀양 에스파크골프리조트

안지율 기자 2023. 6. 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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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밀양시 등에 따르면 에스파크골프리조트가 들어선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는 오는 7~9월 사이 준공 후 하반기에 운영예정이다.

특히 에스파크골프리조트는 산지가 주를 이루는 우리나라 지형에서 보기 힘든 평지 구릉형 코스로 골퍼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전장 약 7200yd(6584m)의 코스 전장을 보유하는 대중제 골프장으로 홀당 평균 거리가 360m로 국제대회 유치도 가능해 에스파크골프리조트를 방문하는 골퍼들에게 새로운 라운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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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연장 6584m 18홀 정규코스 갖춘 대중제(퍼블릭)
평지형 코스에 구릉형 설계방식 도입 '재미와 난도'
밀양 에스파크골프리조트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농어촌관광휴양단지 내에서 지난 4월 개장한 에스파크골프리조트가 자연친화적인 골프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8일 밀양시 등에 따르면 에스파크골프리조트가 들어선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는 오는 7~9월 사이 준공 후 하반기에 운영예정이다. 농촌체험테마공원, 영남알프스 생태관광센터 등 공공시설 등 밀양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의 귀추가 주목된다.

이중 에스파크골프리조트는 총연장 6584m 18홀 정규코스를 갖춘 대중제(퍼블릭) 자연친화적인 콘셉트인 골프장으로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 구릉형&리버사이드형 18홀 골프장으로 골퍼들 사이에 많은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에스파크골프리조트는 산지가 주를 이루는 우리나라 지형에서 보기 힘든 평지 구릉형 코스로 골퍼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평지형 코스의 단점이 될 수 있는 단조로움을 보완하기 위해 구릉형 설계방식을 도입해 또 다른 재미와 난도를 동시에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밀양 에스파크골프리조트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또 밀양강에서 이어지는 단장천을 끼고 있는 리버사이드형 골프장으로 영남권 골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4월 오픈한 밀양에스파크 골프리조트가 최상의 잔디 컨디션을 선보여 현재까지 이용한 고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신생 골프장인 에스파크골프리조트는 골프장으로서의 역량 입증을 확실히 한 부분이다.

또 18홀 정규코스로 영남권 유일의 평지형 리버사이드 골프코스로 구성돼 있다. 페어웨이가 넓어 안정적인 라운딩이 가능해 여성 이용고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코스 내 평지의 단점을 보완해 평균 고도 약 34m의 구릉형으로 입체적으로 설계 돼 있다.

전장 약 7200yd(6584m)의 코스 전장을 보유하는 대중제 골프장으로 홀당 평균 거리가 360m로 국제대회 유치도 가능해 에스파크골프리조트를 방문하는 골퍼들에게 새로운 라운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밀양 에스파크골프리조트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또 '자연에서 태어난 친환경 골프코스'를 지향한다. 친환경적인 코스를 지향하는 만큼 주변 경관 또한 수려하다. 골프장을 둘러싸고 있는 계령산과 평전산 사이로 드넓게 펼쳐진 코스는 답답한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는데 있어서 최고의 라운딩을 선사한다.

접근성 또한 부산과 대구의 중간에 있는 입지로서 최상의 접근성을 보장한다. 중앙고속도로 밀양IC에서 자동차로 10분이면 골프장에 도착할 수 있다. 부산과 창원에서는 40분, 대구와 울산에서는 30분이면 도착하며 밀양역과도 20분 거리여서 영남권뿐만 아니라 수도권 골퍼들까지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골프리조트는 산지가 주를 이루는 우리나라 지형에서 보기 드문 평지형 코스로 산지 지형에 익숙했던 국내 골퍼들에서 새로운 경험을 느낄 것이다. 평지형 코스라고 해서 전혀 단조롭지 않다. 평지코스의 단조로움을 보완하기 위해 구릉형 설계방식을 도입해 평균 고도가 34m에 이른다.

다른 골프장의 평지형 코스 평균 고도가 3m에 불과한 것에 비춰보면 어느 정도의 굴곡인지 가늠할 수 있다. 티잉 그라운드에 서는 순간 펼쳐진 구릉과 배경, 입체적으로 설계된 코스가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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