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후안무치 선관위, 감사 등으로 환골탈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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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자녀 특혜 채용 의혹 등 논란이 불거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감사원 감사 수용과 위원장을 포함한 선관위원 전원 사퇴로 환골탈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소한의 중립성과 규율을 갖추지 못한 선관위가 감사만큼은 일관되게 거부하는 것이 후안무치하기 짝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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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자녀 특혜 채용 의혹 등 논란이 불거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감사원 감사 수용과 위원장을 포함한 선관위원 전원 사퇴로 환골탈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소한의 중립성과 규율을 갖추지 못한 선관위가 감사만큼은 일관되게 거부하는 것이 후안무치하기 짝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주말에 업무추진비가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사용되는 등 헌법적 관행이라는 보호막 아래에서 선관위가 얼마나 방만하게 운영됐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연일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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