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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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8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 2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처음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전국 73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이 중 전북도를 비롯한 4개 지자체가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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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8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 2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처음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전국 73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이 중 전북도를 비롯한 4개 지자체가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정읍과 남원, 김제, 완주, 장수, 임실, 부안 등 도내 7개 시·군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 이행 성과 및 우수사례 등에 대해 성과를 매겼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공직사회 및 지역에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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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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