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함성 물결" U-20 월드컵 결승 진출 기원 거리응원 9일 오전 5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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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태극전사들의 결승 진출을 기원하는 붉은 함성이 9일 새벽 서울 광화문 광장에 울려 퍼진다.
대한축구협회는 이탈리아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전에 나서는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한 거리응원을 9일 오전 5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축구대표팀 서포터즈 '붉은악마'가 진행할 이번 U-20 월드컵 거리응원은 전국경제인연합회, 서울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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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이탈리아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전에 나서는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한 거리응원을 9일 오전 5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는 오전 6시부터 열린다.
서울 종로구청은 8일 오후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번 거리응원 개최를 최종 승인했다. 축구대표팀 서포터즈 '붉은악마'가 진행할 이번 U-20 월드컵 거리응원은 전국경제인연합회, 서울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있다.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이 열리는 것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이후 7개월만이다. 그동안 U-20 월드컵 대회에서도 대규모 단체 응원이 열린 바 있다.
박주영의 활약으로 기대가 높았던 지난 2005년 대회 조별리그 브라질전, 2017년 국내에서 열렸을 때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 포르투갈전, 그리고 2019년 우크라이나와 맞붙은 결승전에 이어 이번이 여섯 번째다.
김은중호가 이탈리아를 꺾을 경우 U-20 월드컵 두 대회 연속 결승 진출의 쾌거를 달성하게 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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