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야, 선관위 특혜채용 국정조사·후쿠시마 청문회 합의

신민정 2023. 6. 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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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 '자녀 특혜 채용 의혹' 등과 관련해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이양수 국민의힘·송기헌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는 선관위의 인사비위, 북한해킹 의혹 은폐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조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양당은 또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국회에 후쿠시마 오염수 검증특위를 꾸리고 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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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북한해킹 의혹’ 은폐 진상규명 국정조사도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왼쪽)와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을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 ‘자녀 특혜 채용 의혹’ 등과 관련해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이양수 국민의힘·송기헌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는 선관위의 인사비위, 북한해킹 의혹 은폐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조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양당은 또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국회에 후쿠시마 오염수 검증특위를 꾸리고 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신민정 기자 sh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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