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 사회공헌 우수 사무소 선정

심재웅 2023. 6. 8.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지점장 고형주)이 '2023년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도청지점은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 참여, 평화공원 정비, 유적지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을 전개했다.

이에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는 7일 본부에서 시상식을 열고 고형주 지점장에게 상을 전달했다.

고 지점장은 "지역사회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재춘 제주농협본부장(오른쪽)과 고형주 NH농협은행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장이 사회공헌상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NH농협은행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지점장 고형주)이 ‘2023년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도청지점은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 참여, 평화공원 정비, 유적지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을 전개했다. 또 고향사랑기부제 안착을 위해 도외 기관단체와 기부 협약을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는 7일 본부에서 시상식을 열고 고형주 지점장에게 상을 전달했다.

고 지점장은 “지역사회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