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고교평준화를 위한 시민연대 출범

이윤영 2023. 6. 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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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충북지부, 제천시 학교학부모연합회, 제천참여자치시민연대 등 20여개 단체가 '제천 고교평준화를 위한 시민연대'를 결성했습니다.

시민연대는 8일 출범식을 한 뒤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고교평준화 도입 촉구 서명운동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오는 9월로 예정된 도교육청의 고교평준화 도입 여론조사는 제천지역 초등 6학년, 중 1∼2학년생과 해당 학생 학부모, 초·중 학교운영위원, 초·중·고 교원, 시·도의원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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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충북지부, 제천시 학교학부모연합회, 제천참여자치시민연대 등 20여개 단체가 '제천 고교평준화를 위한 시민연대'를 결성했습니다.

시민연대는 8일 출범식을 한 뒤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고교평준화 도입 촉구 서명운동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오는 9월로 예정된 도교육청의 고교평준화 도입 여론조사는 제천지역 초등 6학년, 중 1∼2학년생과 해당 학생 학부모, 초·중 학교운영위원, 초·중·고 교원, 시·도의원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이 여론조사에서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고교평준화가 시행됩니다.

충북에서는 청주(1971학년도), 충주(2021학년도), 음성·진천 혁신도시(2023학년도) 등 3곳에서 고교평준화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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