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 발전소장 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8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 발전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황주호 사장과 5개 원자력발전본부 발전소장을 포함한 주요 간부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올여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발전소 안전운영 대책을 논의하고, 안전한 원전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8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 발전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황주호 사장과 5개 원자력발전본부 발전소장을 포함한 주요 간부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올여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발전소 안전운영 대책을 논의하고, 안전한 원전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주요 운전경험 사례의 원인과 시사점을 공유하고, 운영 및 정비 프로세스 관리 등에 대한 적극적인 토론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올여름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니 美드라마 데뷔작 '선정성' 뭇매…"性판타지 악용"
- 충북대 교수 "후쿠시마 오염수 희석해 마시겠다" 공개선언
- 발로 배 '뻥' 걷어찬 나쁜 남편…아내는 임신중이었다
- 엄마뻘 女에 '날아차기' 쫒아가 또 때린 중학생들…징역형 집유
- 동거하는 여자친구 폭행한 현직 경찰관, 피해자 탄원서에 '정직 1개월'
- 최임위 노동자위원 구속에 노동자 측 "어떤 표결도 불가"
- 국민의힘, 조강특위 구성…사고 당협 35곳 정비 들어간다
- 한은 "2월 원화 가치 주요국 중 최대폭 하락…무역적자 주요 원인"
- 尹대통령, '챗GPT 아버지' 샘 올트먼 만난다
- "우리 집으로 와" 가출 청소년 유인해 성관계 40대男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