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여야, 선관위 국정조사·오염수 검증 특위 전격 합의

성현희 2023. 6. 8.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가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녀 특혜 채용 의혹과 북한 해킹 은폐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 실시에 합의했다.

이양수 국민의힘·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회는 선관위 인사 비리·북한 해킹 은폐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한다"는 합의 내용을 발표했다.

양당은 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검증 특별위원회 구성 및 청문회 개최에도 전격 합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야가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녀 특혜 채용 의혹과 북한 해킹 은폐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 실시에 합의했다. 아울러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특별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이양수 국민의힘·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회는 선관위 인사 비리·북한 해킹 은폐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한다”는 합의 내용을 발표했다.

양당은 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검증 특별위원회 구성 및 청문회 개최에도 전격 합의했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