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엑스의 파격 선택...'예후' 강예후-'파덕' 박석현 선발 기용

김용우 입력 2023. 6. 8. 16:4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알엑스 미드 '예후' 강예후.
디알엑스가 LCK 서머 첫 경기서 파격 엔트리를 선보였다.

디알엑스는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서머 스플릿 광동 프릭스와의 1라운드서 미드 라이너 '예후' 강예후와 원거리 딜러 '파덕' 박석현을 선발로 출전시킨다.

디알엑스는 서머 시즌을 앞두고 1군부터 3군을 상대로 스크림을 진행했다. 여기서 아카데미 시리즈(3군)에 참가 중이던 '예후' 강예후와 '파덕' 박석현을 1군으로 콜업했다.

'파덕' 박석현의 경우 팀의 유일한 원거리 딜러라서 출전이 예상됐지만 '예후' 강예후의 경우 '페이트' 유수혁을 제치고 첫 경기 선발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광동은 이날 '두두' 이동주, '영재' 고영재, '불독' 이태영, '태윤' 김태윤, '준' 윤세준으로 디알엑스를 상대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