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SON-케인 듀오’ 메인…토트넘, 2023-24시즌 홈 유니폼 공개

박건도 기자 2023. 6. 8.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가 다가오는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토트넘의 2023-24시즌 모던 클래식 스타일의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구단은 "2012-13시즌 이후 첫 올-릴리 화이트 홈 키트에 흰색 반바지와 양말을 매치했다. 클래식한 흰색 셔츠다"라며 "원과 선이 겹치는 미묘한 패턴은 런던 지역 방송에서 영감을 얻었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유니폼 메인 모델로 등장한 손흥민. ⓒ토트넘 공식
▲ 메인 모델로 등장한 케인. ⓒ토트넘 공식
▲ 케인-손흥민-히샤를리송이 메인 모델로 나선 토트넘의 2023-24시즌 홈 유니폼. ⓒ토트넘 공식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다가오는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토트넘의 2023-24시즌 모던 클래식 스타일의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구단은 “2012-13시즌 이후 첫 올-릴리 화이트 홈 키트에 흰색 반바지와 양말을 매치했다. 클래식한 흰색 셔츠다”라며 “원과 선이 겹치는 미묘한 패턴은 런던 지역 방송에서 영감을 얻었다”라고 설명했다.

메인 모델로는 주축 공격수들이 선정됐다. 2022-23시즌 팀 최다 득점을 책임진 해리 케인(29)과 2021-22시즌 득점왕 손흥민(30)을 비롯해 히샤를리송(26)이 메인 표지를 장식했다.

지난 시즌을 8위로 마무리한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57) 셀틱 감독을 신임 지도자로 선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22-23시즌 셀틱을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을 비롯헤 3개 대회 우승으로 이끌며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했다. 공격적인 포백 축구를 구사하는 감독으로 정평이 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 이적설이 불거진 케인은 유니폼 공개 영상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손흥민과 유망주 미드필더 올리버 스킵(21), 히샤를리송이 뒤를 이었다. 현재 손흥민은 6월 A매치 2연전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