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정 감독 “‘귀공자’ 김선호 말곤 대안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훈정 감독이 '귀공자'로 스크린 데뷔한 김선호를 두고 "대안이 없었다"며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박훈정 감독은 6월 8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귀공자' 역할을 맡긴 이유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박훈정 감독이 '귀공자'로 스크린 데뷔한 김선호를 두고 "대안이 없었다"며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박훈정 감독은 6월 8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귀공자' 역할을 맡긴 이유를 밝혔다.
"'귀공자' 역에는 김선호 배우 밖에 없었다"고 말한 박훈정 감독은 "때문에 영화 작업을 중단하던지, 계속 가던지 밖에 없었다. 영화를 중단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대안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선호는 "작품의 한 배우로서 열심히 참여했다"면서 "어깨가 무겁기도 했지만 촬영을 할 때는 작품의 일원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박훈정 감독의 팬이었다고 밝힌 김선호는 "박훈정 감독님 작품 중 '마녀'를 정말 좋아한다"면서 "액션이 신선해 즐겁게 봤던 기억이 난다"고도 귀띔했다.
한편 오는 6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정유진 noir197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최진실 딸 최준희, 美 여행 중 고통 호소 “화재 연기에 죽을 거 같아”
- 김민 딸 美 명문고 입학 사진 공개, 하버드 출신 아버지 닮았네
- 엄정화 “엄태웅 100일 전 父 사망→다섯 식구 단칸방 살이”(찐천재)
- ‘선우은숙♥’ 유영재 쏟아지는 설설설…집안 속였다는 의혹까지 [이슈와치]
- 지방 흡입 고백 11기 순자, 헉 소리나는 비키니 자태‥우월 S라인
- 이혜정, 의사 남편 디스 “서울대 나오면 다 똑똑한 줄, 45년간 안 변해”(결말동)
- “더 글로리 연진이, 사이코패스 아냐” 박지선이 분석한 근거(옥문아)
- 김혜수, 무대 오르는 아들 찾아 꽃다발…‘슈룹’ 왕자들 인연 계속
- 고우림, 비밀연애 당시 김연아 자랑하고 싶어 안달…손 포갠 사진도 공개 (걸환장)[어제TV]
- 송가인 “큰오빠가 20살에 낳았다” 미모 깜짝 23살 여배우 조카 공개(화밤좋아)[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