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우리는 출근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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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은 사무실에 함께 모여 일하기가 21세기에도 과연 필수 업무 방식인지 확인해볼 기회를 마련해줬다.
그러나 엔데믹 체제 논의가 나오면서 유연근무·재택근무·원격근무 등 이런 방식의 근무 전환은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
책은 직장 문화와 관행을 바꾸고 원격근무를 안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제언과 통찰을 담았다.
재택근무, 원격근무, 하이브리드 근무 등을 포함한 유연근무제의 실제, 잠재력, 강점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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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코로나 팬데믹은 사무실에 함께 모여 일하기가 21세기에도 과연 필수 업무 방식인지 확인해볼 기회를 마련해줬다.
그러나 엔데믹 체제 논의가 나오면서 유연근무·재택근무·원격근무 등 이런 방식의 근무 전환은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
엔데믹을 맞이한 지금,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이 해답일까?
책 '우리는 출근하지 않는다'(반비)의 저자들은 결코 그렇지 않으며, 사무실의 한계를 벗어난 업무 방식이 삶 자체를 바꾸는 혁신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지속 불가능할 뿐 아니라 노동력의 재생산 자체를 위협하고 있는 현재 노동과 일터 환경을 숙고하고, 어떤 근무 형식을 뉴노멀로 자리 잡게 할 것인가를 바로 지금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책은 직장 문화와 관행을 바꾸고 원격근무를 안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제언과 통찰을 담았다. 재택근무, 원격근무, 하이브리드 근무 등을 포함한 유연근무제의 실제, 잠재력, 강점을 파헤친다.
실패 사례와 성공 사례 모두를 분석해 유연근무제의 성공 적용을 위한, 지속 가능한 노동을 위한 지침과 아이디어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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