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MADEX서 미래항공 플랫폼·해상초계기 형상 공개

이슬기 2023. 6. 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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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지난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3'에 참가해 한국 해군의 주력 기종이 될 미래 항공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현재 개발 중인 상륙공격헬기와 소해헬기, 수직 이착륙 무인정찰기 NI-500VT, 함탑재 무인기 등을 공개했다.

특히 다목적수송기(MC-X·Multirol Cargo eXperimental) 기반의 해상초계기 형상을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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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지난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3'에 참가해 한국 해군의 주력 기종이 될 미래 항공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현재 개발 중인 상륙공격헬기와 소해헬기, 수직 이착륙 무인정찰기 NI-500VT, 함탑재 무인기 등을 공개했다.

특히 다목적수송기(MC-X·Multirol Cargo eXperimental) 기반의 해상초계기 형상을 최초 공개했다. 사진은 다목적 수송기 MC-X 모형(전면)과 해상초계기 형상(후면). 2023.6.8 [KA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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