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與野, 선관위 ‘인사비리·북한 해킹 의혹’ 국정조사 실시 합의

박지영 기자 2023. 6. 8.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는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인사 비리 및 북한 해킹 은폐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하는 데 합의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합의한 내용이 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또 양당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청문회를 개최하는 것에도 합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국회의장실에서 선거제 개편안을 논의한 국민의힘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와 민주당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가 나오고 있다. 이날 김진표 국회의장은 '선거제 개편안' 마련을 위한 '2+2 협의체' 구성 여부를 논의했다. /연합뉴스

여야는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인사 비리 및 북한 해킹 은폐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하는 데 합의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합의한 내용이 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또 양당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청문회를 개최하는 것에도 합의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