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티스, 일반 청약도 참패...경쟁률 15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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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티스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공모 청약에서도 흥행에 실패했다.
8일 큐라티스는 5일과 7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155.80:1의 통합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반 청약은 전체 공모주식 350만주 중 25%에 해당하는 87만5000주에 대해 진행됐다.
앞서 큐라티스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52.89대 1의 저조한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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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큐라티스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공모 청약에서도 흥행에 실패했다.
8일 큐라티스는 5일과 7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155.80:1의 통합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반 청약은 전체 공모주식 350만주 중 25%에 해당하는 87만5000주에 대해 진행됐다. 총 1억3647만8800주의 청약이 접수됐고, 증거금은 약 2729억5700만원이 모였다.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할 약 140억원의 자금은 ‘QTP101’의 임상 2b/3상 진행에 활용된다.
앞서 큐라티스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52.89대 1의 저조한 경쟁률을 보였다. 공모가는 4000원으로 희망 범위(6500∼8000원)의 하단을 밑돌았다.
큐라티스는 오는 1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대신증권과 신영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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