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멘데스·카밀라 카베요, 두 번째 결별...'천생연분'이라더니 [할리웃통신]

이수연 2023. 6. 8.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뇨리따 커플' 숀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가 재결합설 2달 만에 또다시 헤어졌다.

7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의하면 숀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는 결별한 상태다.

숀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는 지난 2019년 'Señorita(세뇨리따)'를 발표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세뇨리따 커플' 숀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가 재결합설 2달 만에 또다시 헤어졌다.

7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의하면 숀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는 결별한 상태다. 지난 4월 재결합했으나, 끝내 남이 되고 말았다.

한 측근은 "숀과 카밀라는 많은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서로의 삶으로 돌아온 후 테스트했다. 그러나 그것은 한순간의 장난이고 그들은 이제 정말로 끝났다"라며 "그들은 다시 시도하는 것이 실수였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주장했다. 또 "실제로 그들은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저 각자 앞으로 나아가길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숀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는 지난 2019년 'Señorita(세뇨리따)'를 발표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2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두 사람은 2021년 성명을 통해 결별을 선언했다. 당시 카밀라 카베요는 "우리의 로맨틱한 관계는 끝나지만 인간적으로 느끼는 서로에 대한 사랑은 어느 때보다 강하다"라며 "우리는 가장 친한 친구로서 관계를 맺었고 앞으로도 친한 친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올해 4월 14일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두 사람이 공연을 즐기던 중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주변 관객에 의해 목격됐다. 이들은 곧장 부인했으나 그 이후로도 데이트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수차례 포착됐다.

지난달 두 사람은 대낮부터 손을 잡고 뉴욕 거리를 활보하며 암묵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그들의 관계가 얼마나 '특별'한 것인지 깨달은 후 몇 주 동안 비밀리에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카밀라 카베요 소셜미디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