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다문화학생 진로·직업체험 위탁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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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대구시교육청이 주관하는 '다문화학생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위탁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대구보건대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3년간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현장 체험과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운영, 적성·소질을 계발하고 올바른 직업 가치관을 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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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대구시교육청이 주관하는 '다문화학생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위탁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대구보건대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3년간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현장 체험과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운영, 적성·소질을 계발하고 올바른 직업 가치관을 심어줬다.
대학은 진로개발 책임교수와 전문상담사를 두고 학생의 상담 요청에 상시 응답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대학생 봉사단과 전문가 멘토링단을 구성해 다문화 학생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지원했다.
올해 4차 연도 사업에는 물리치료학과·임상병리학과·환경보건학과·뷰티코디네이션학과·호텔제과제빵학과·글로벌호텔조리학과·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소방안전관리학과 등 8개 학과와 학생상담센터·국제교류팀·인당뮤지엄 등이 참여한다.
이윤희 학생상담센터장(치위생학과 교수)은 "올해는 인당뮤지엄 전시회를 통한 학예사 업무체험과 대구보건대병원과 연계한 현장 교육을 계획했다"며 "학생 스스로가 미래를 설계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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