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이재명, '이래경 사태' 사과하고 권칠승 중징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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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됐던 이래경 씨가 과거 발언 논란 등으로 사퇴한 것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더 늦기 전에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권력형 부정부패와 돈 봉투 전당대회, 김남국 의원 코인 게이트 등으로 부도덕성을 보인 민주당이 이번 사태로도 국민 공분을 자아냈는데, 이 대표는 사흘이 지나도록 대국민 사과조차 안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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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됐던 이래경 씨가 과거 발언 논란 등으로 사퇴한 것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더 늦기 전에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권력형 부정부패와 돈 봉투 전당대회, 김남국 의원 코인 게이트 등으로 부도덕성을 보인 민주당이 이번 사태로도 국민 공분을 자아냈는데, 이 대표는 사흘이 지나도록 대국민 사과조차 안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을 향해 망언을 쏟아낸 권칠승 수석 대변인에 대한 당직 박탈과 징계 요구에도 이 대표는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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