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엠버 "전 남친에 가스라이팅 당해...파산 위기까지" 열애사 고백 [Oh!쎈 이슈]
![[OSEN=지형준 기자]](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6/08/poctan/20230608162625275oodv.jpg)
[OSEN=유수연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과거 연애사를 고백했다.
지난 7일, 중국 매체 시나닷컴에 따르면 엠버는 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자신의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엠버는 "나는 많은 나쁜 X들을 만났다. 과거형으로 말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아직 나와 맞는 사람을 찾지 못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과거 한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그 사람은 돈을 위해 날 이용했다. 거의 파산할 뻔했다. 그런데도 이 사람과 헤어지면 내가 나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했다.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 같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땐 내가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줄 몰랐다. 친구들이 '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하기 전에는 몰랐다"라며 "내가 늘 돈을 썼고 그러면서도 죄책감에 시달렸다. 이 사람은 내가 없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늘 했다.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누구에게나 잘해주는 건 내가 원해서 한 일이지만 이젠 지겹다"라면서도 "그래도 나는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한 엠버는 2019년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되고 미국에서 솔로 가수로 재데뷔했다.
엠버는 최근 30세 이상 여성 연예인이 재데뷔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중국 망고 TV '승풍2023'에 출연 중이며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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