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식] '교통안전도시' 위한 정책심의위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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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교통안전 정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교통안전 정책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포함해 안전도시국장, 시의원, 동두천경찰서 관계자, 교통 관련 단체 및 교통안전에 관한 전문지식이 있는 외부 인사 등 13명으로 구성되며, 교통안전에 대한 주요 정책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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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교통안전 정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교통안전 정책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포함해 안전도시국장, 시의원, 동두천경찰서 관계자, 교통 관련 단체 및 교통안전에 관한 전문지식이 있는 외부 인사 등 13명으로 구성되며, 교통안전에 대한 주요 정책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에 이어 동두천시 교통환경과 사고 발생 현황, 주요 추진실적 및 교통안전 중점 추진계획을 담은 제4차 교통안전기본계획안 보고를 청취했다.
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교통안전 도시 실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도시 실현을 위한 4대 전략과제로 시민생활에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운수업체 안전관리 강화, 교통안전의식 제고 및 지식 보급, 교통약자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수립하고 16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두천시의회, 동두천중앙고등학교 의회 견학 프로그램 진행
경기 동두천시의회는 의회 본회의장에서 동두천시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동두천중앙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 37명이 견학에 참여했으며, 의원들을 직접 만나고 의회와 관련된 지식을 배우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견학은 시의원 소개 및 인사, 시의회의 역할 설명, 기념 촬영, 동두천시 조례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황주룡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5명이 학생들에게 시의원이 하는 일을 상세히 설명하고 격려의 말을 건네면서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의회 방문 견학과 더불어 회기 중 의회 방청, 시의원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의원 명예교사제' 등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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