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꼰대희' 100만 자축.."200만 달성시 삭발 라이브"[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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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가 부캐로 운영 중인 '꼰대희'의 100만 구독자 달성을 자축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김대희의 부캐 꼰대희가 '꼰대희'의 구독자 100만 달성을 이뤄낸 후, 여러 스타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대희는 100만 구독자 달성에 힘을 줬던 장동민, 김상중, 남진, 유지태, 김경욱(다나카), 김준호, 심으뜸(힙으뜸) 등에게 전화를 해 감사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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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는 '힙으뜸이한테 딜쳐보았심다 살려주이소 (feat. 100만 감사 전화돌리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김대희의 부캐 꼰대희가 '꼰대희'의 구독자 100만 달성을 이뤄낸 후, 여러 스타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대희는 100만 구독자 달성에 힘을 줬던 장동민, 김상중, 남진, 유지태, 김경욱(다나카), 김준호, 심으뜸(힙으뜸) 등에게 전화를 해 감사 인사를 했다.
심으뜸은 김대희에게 "삼촌"이라면서 "꼰삼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삼촌 100만 달성하셨더라고요"라면서 "제가 말한게 이렇게 현실이 될 줄 어떻게 알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대희는 심으뜸에게 "근데 확실히 유튜버 선배님이시라 그런지 통찰력이 정말 뛰어나신 거를 제가 이번에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
심으뜸은 "그러면 100만 찍었으니까요. 100만원 주세요"라고 말했고, 김대희는 "100만원 드리고 그 스쿼트 없던 일로"라고 말했다. 이에 심으뜸은 "스쿼트 1000개는 꼰삼촌이 구독자들에게 카메라로 얘기한 거잖아요"라면서 앞서 스쿼트 실행 공약을 언급했다.
또한 심으뜸은 "6월 9일 스케줄 가능, 스쿼트 1000개 하고, 저한테 구독자 100만 달성 됐으니까 100만원 주고, 그날 저랑 고량주에다가 저녁 먹고"라고 제안을 했다.
김대희는 댓글에 사람들이 겁을 줬다면서, 횡문근융해증을 언급하며 스쿼트 1000개 실행에 잔뜩 겁을 먹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6월 9일 스쿼트 1000개를 하기로 했다고 자막이 등장했다.
김대희는 구독자들의 100만 구독자 잘성 축하 인사를 직접 소개했다. 김대희는 PD가 "올해 안에 꼭 실행할 거 한 가지만 선택한다면"이라는 말에 "삭발 얘기가 많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대희는 "그라면 이리 하자. 200만 때 삭발할게"라고 말했고, "라이브로 삭발할게"라고 덧붙였다. 약속을 한 후 김대희는 "200만 안 될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에 PD들은 스쿼트하면서 삭발하기를 제안했다.
끝으로 김대희는 "꿈을 이뤘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라고 말했고, "열심히 하는 꼰대희가 되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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