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HK이노엔, 가볍게 밀착 ‘비원츠 스킨핏 에센스 선크림’ 2종

HK이노엔(대표 곽달원)이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의 첫 번째 선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비원츠 스킨핏 에센스 수분 선크림 ▷비원츠 스킨핏 에센스 톤업 선크림 등 2종(사진).

스킨핏 에센스 선크림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SPF50+/PA++++)과 산뜻하게 피부에 밀착되는 질감이 특징이다.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솔잎 유래 펩타이드를 함유해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고, 보습효과를 내준다고 했다. 안자극 인체적용시험 및 민감성 피부 일차자극 시험을 통과해 눈 시림 등 자극이 적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수분 선크림은 스킨케어 성분이 약 84% 함유됐다. 수분크림을 바른 것 같은 보습효과는 물론, 끈적임과 백탁현상 없이 가볍게 밀착돼 건조한 피부에도 촉촉한 수분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톤업 선크림은 피부 톤을 맑고 깨끗하게 표현하는 색감으로 자연스러운 톤업효과를 선사한다고. 또 선크림 하나로 메이크업 지속력을 최대 24시간까지 유지해준다고도 했다.

HK이노엔은 “야외활동이 잦은 여름철 자외선 차단부터 보습, 톤업효과까지 갖췄다. 슬로에이징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들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편 비원츠는 2030세대를 위한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전 제품 모두 EVE 비건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을 지향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