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기름값 가장 싼 나라? 5월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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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4주, OECD 나라별 기름가격 통계가 발표됐다.
고급휘발유를 기준으로 기름값이 가장 비싼 나라는 리터당 2,793.30원으로 덴마크, 일반휘발유 기준 리터당 2,012.90원으로 뉴질랜드, 경유 기준 리터당 2,693.10원으로 스웨덴이 기름값이 가장 비싼 나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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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4주, OECD 나라별 기름가격 통계가 발표됐다.
고급휘발유를 기준으로 기름값이 가장 비싼 나라는 리터당 2,793.30원으로 덴마크, 일반휘발유 기준 리터당 2,012.90원으로 뉴질랜드, 경유 기준 리터당 2,693.10원으로 스웨덴이 기름값이 가장 비싼 나라로 확인됐다.
고급휘발유를 기준으로 기름값이 가장 저렴한 나라는 리터당 1,729.60원으로 일본, 일반휘발유 기준 리터당 1,588.70원으로 캐나다, 경유 기준 리터당 1,432.60원으로 일본이 기름값이 가장 저렴한 나라로 확인됐다.
경기침체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과 원유 수요의 감소로 기름값이 떨어지고 있다. 미국도 금리 인상을 멈추기에는 아직 때가 아니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어 기름값이 오를 수 없는 원인이 되고있다.
이란이 핵무기 문제로 국제시장에 원유를 팔 수 없게 되었다. 국제원자력기구가 이란 핵 관련 문제를 조사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경우, 비축된 원유를 국제시장에 대량으로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우디가 추가 감산 계획이 있다고 발표한 직후 러시아는 OPEC+ 회의에서 추가 감산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사우디가 감산을 하더라고 러시아는 감산하지 않겠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피넷에 공개되는 OECD 석유제품 판매가격은 OECD 회원국 중 매주 판매가격이 발표되는 23개국으로 각 국 정보 또는 통계기관 자료를 조사하여 공개하고 있다. 다른 자세한 내용은 오피넷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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