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퀴드코리아-롯데케미칼, 수소사업 협력 확대

김아람 2023. 6. 8.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리퀴드코리아와 롯데케미칼은 지난 7일 수소 사업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에어리퀴드코리아와 롯데케미칼은 국내 모빌리티 수소 공급망 확대를 위한 합작사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 주식회사'를 작년 12월에 설립했다.

황진구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사업단장은 "다양한 장점을 보유한 양사 협력 확대로 수소·암모니아 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 황진구 수소에너지사업단장(왼쪽)과 에어리퀴드코리아 니콜라 푸아리앙 대표.[에어리퀴드코리아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에어리퀴드코리아와 롯데케미칼은 지난 7일 수소 사업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 회사는 여수 지역에서 암모니아 분해, 액화수소 사업, 수소 출하 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에어리퀴드코리아와 롯데케미칼은 국내 모빌리티 수소 공급망 확대를 위한 합작사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 주식회사'를 작년 12월에 설립했다. 이 합작사는 주로 기체수소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액화수소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전국으로 모빌리티 수소의 시장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니콜라 푸아리앙 에어리퀴드코리아 대표는 "두 회사의 강점과 전문성을 활용하면 지속가능한 수소 공급망 구축 개발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황진구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사업단장은 "다양한 장점을 보유한 양사 협력 확대로 수소·암모니아 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ric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