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요양·인창대연요양병원,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료법인 은경의료재단 인창요양병원(병원장 염순원)과 인창대연요양병원(병원장 박순규)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요양병원 입원 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각각 1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양병원과 인창대연요양병원은 각각 상위 10% 이내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은경의료재단 염순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요양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료법인 은경의료재단 인창요양병원(병원장 염순원)과 인창대연요양병원(병원장 박순규)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요양병원 입원 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각각 1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 서비스의 적정성을 유지하고 국민에게 합리적인 병원 선택을 위한 정보 제공을 위해 의료기관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요양병원의 경우 의사·간호사 1인당 환자 수가 낮을 수록, 욕창 개선이 잘 될수록, 그리고 항정신정 의약품 처방이 낮을 수록 높은 점수를 받으며 총 19개의 지표로 평가한다. 이번에 전국 1386개 요양병원 중 1등급은 234곳으로, 인창요
양병원과 인창대연요양병원은 각각 상위 10% 이내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은경의료재단 염순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요양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