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강한 비, 내일 새벽 비 그치고 맑아져‥낮더위 계속
[뉴스외전]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벼락과 돌풍, 우박까지 동반될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앞으로 수도권에는 최고 60mm 이상 강원 영서와 충청 북부에 10에서 50mm, 강원 영동과 충청 남부, 경북 지역에 5에서 20mm 안팎이고요.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는 시간당 2, 30mm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낮부터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강한 햇살이 내리쬐면서 낮 더위는 계속될 텐데요.
서울의 한낮 기온은 28도, 광주가 3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자외선도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내일 오전 비가 그친 뒤 대기질은 무난하겠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단계가 예상되고요.
내일 아침 최저 기온 서울과 대구, 18도가 예상되고 한낮 기온 서울이 28도, 광주와 대구 3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주말에는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 소식이 잦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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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491666_3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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