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Safety, 탈수 예방용 마시는 포도당 '이엑스콜드' 출시

사진제공 = K2 Safety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산업안전브랜드 케이투세이프티(K2 Safety)는 여름철 탈수 예방 및 수분 충전, 비타민 보충용 분말형 포도당 '이엑스콜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엑스콜드는 일명 마시는 포도당 제품으로 분말형 스틱 제품 1포를 1일 물 500ml에 타서 마시면 된다. 포도당과 나트륨, 타우린, 단백질, 비타민C, 비타민B 성분이 함유돼 한 모금 섭취로 체내에 빠르게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하고 탈수 현상을 예방,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기존 산업 현장에 보급되는 알약 형태의 식염포도당 및 식염정의 경우, 특유의 짠맛으로 복용 시 불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쉽게 눅눅해져 보관 및 관리의 어려움이 있다.

이엑스콜드는 분말형 스틱 포장으로 보관과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물에 섞어 마실 수 있다. 모든 연령층에서 무난히 마실 수 있는 소다맛으로 짜지 않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K2 Safety 관계자는 "이엑스콜드는 여름철 야외 현장에서 땀을 많이 흘리는 건설 등 산업 현장 근로자들의 탈수 현상 예방과 피로회복을 위하여 개발됐다"며 "산업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운동, 여행 중 간편하게 한 모금 섭취로 빠른 갈증 해소와 에너지 충전이 가능하다. 땀나고 지치는 여름 활력 증진을 위해 이엑스콜드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