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이 상병 사망 사건 철저하게 수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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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특수전사령부에 근무하던 이 모 상병의 사망 원인이 돌연사가 아닌 약물 과다 복용이었고, 부대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군인권센터의 주장과 관련해 육군은 한 점 의혹이 없도록 투명하고 철저하게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족이 제기한 부분에 대해서도 한 점 의혹이 없도록 투명하고 철저하게 수사하고, 최종 수사 결과 설명회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유족과 소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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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특수전사령부에 근무하던 이 모 상병의 사망 원인이 돌연사가 아닌 약물 과다 복용이었고, 부대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군인권센터의 주장과 관련해 육군은 한 점 의혹이 없도록 투명하고 철저하게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수사를 진행하는 동안 미흡한 부대관리와 일부 부대원의 부적절한 언행 등이 식별돼 관련자들을 법과 규정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유족들에게 설명한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유족이 제기한 부분에 대해서도 한 점 의혹이 없도록 투명하고 철저하게 수사하고, 최종 수사 결과 설명회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유족과 소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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