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경영진단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운수업체 경영 검토를 위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 및 경영진단 용역을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그동안 접수된 노선에 대한 불편 사항과 새로운 수요를 반영·검토하고 기존 비합리적인 노선을 수정·개편할 방침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시내버스 운송사업은 공공 서비스적 성격을 띠고 있는 만큼 이번 용역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노선을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운수업체 경영 검토를 위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 및 경영진단 용역을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7일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추진 방향과 계획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그동안 접수된 노선에 대한 불편 사항과 새로운 수요를 반영·검토하고 기존 비합리적인 노선을 수정·개편할 방침이다.
시내버스 운수업체의 재정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운수업체 경영진단을 통해 재무적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효율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시내버스 운송사업은 공공 서비스적 성격을 띠고 있는 만큼 이번 용역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노선을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광양 시내버스 운행 노선은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cbebo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대전·당진에 멧돼지 떼 출현…지자체 "외출 자제" 당부(종합) | 연합뉴스
-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여실장, 3차례 마약 투약 징역 1년 | 연합뉴스
- 공군 또 성폭력…군인권센터 "여군 초급장교에 대령 성폭행미수"(종합) | 연합뉴스
- "하늘나라서 행복해야 해"…7세 초등생 친구·주민들 추모 발길(종합) | 연합뉴스
- '폭풍군단' 탈북민 "살인병기 양성소…귀순유도 심리전 통할 것" | 연합뉴스
- 영화인총연합회 결국 파산…"대종상 안정적 개최에 최선" | 연합뉴스
- '소녀상 모욕' 미국 유튜버, 편의점 난동 혐의로 경찰 수사(종합) | 연합뉴스
- "머스크, 480억원 들여 자녀 11명과 함께 지낼 저택 매입" | 연합뉴스
- 동업하던 연인 살해 40대, 피해자 차에 위치추적 장치 설치 | 연합뉴스
- 검찰 '재벌 사칭 사기' 전청조 2심서 징역 20년 구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