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이상철 군수, 특화작목 일일 판매사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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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농협하나로유통 광주유통센터에서 농산물 판촉 행사를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7~11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판촉행사에는 이상철 곡성군수, 곡성농협과 농협 전남지역본부 관계자 등이 일일 판매사원으로 참여해 지역 특화작목인 멜론, 블루베리, 체리 등을 판매했다.
이상철 군수는 "곡성의 멜론, 체리, 블루베리 등은 우수한 품질로 시장에서 인정받는 특화작목이다"며 "곡성군의 주력 농산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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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농협하나로유통 광주유통센터에서 농산물 판촉 행사를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7~11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판촉행사에는 이상철 곡성군수, 곡성농협과 농협 전남지역본부 관계자 등이 일일 판매사원으로 참여해 지역 특화작목인 멜론, 블루베리, 체리 등을 판매했다.
곡성군 특화작목은 공동 선별체계를 구축해 품질과 당도가 균일해 시중에서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이상철 군수는 "곡성의 멜론, 체리, 블루베리 등은 우수한 품질로 시장에서 인정받는 특화작목이다"며 "곡성군의 주력 농산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곡성군, 귀농·귀촌인 한마음 행사 개최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귀농·귀촌인의 지역민과의 융화를 위해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곡성군 귀농·귀촌 협의회는 오곡면 침곡마을을 방문해 노후 우편함 30개를 새로이 교체하는 등 재능 기부활동을 펼치고, 주민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화합 행사를 함께했다.
10년 전 귀농해 정착한 침곡마을 이장이 귀농·귀촌인과 원주민들과의 구심적 역할을 주도해 눈길을 끌었다.
곡성군 귀농·귀촌 지원센터는 6월 중에 2박 3일 동안 전원생활 체험교육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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