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인기 웹소설 활용 웹툰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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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인기 웹소설을 활용한 첫 웹툰 '술김에 황후가 되었습니다'를 공개했다.
웅진씽크빅 웹툰 레이블 '스튜디오 바이드(Studio byD)'가 이 작품을 제작했다.
신동해 웅진씽크빅 단행본사업본부장은 "웅진씽크빅의 원천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제작된 웹툰 콘텐츠는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다양한 소재의 몰입감 있는 노블코믹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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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인기 웹소설을 활용한 첫 웹툰 ‘술김에 황후가 되었습니다’를 공개했다.
술김에 황후가 되었습니다는 네이버시리즈에서 175만뷰를 돌파한 동명 웹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얼떨결에 황후가 된 주인공이 황실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며 성장해 나가는 이색 스토리로 인기를 모았다.
웅진씽크빅 웹툰 레이블 ‘스튜디오 바이드(Studio byD)’가 이 작품을 제작했다. 각색과 그림은 혜빈 작가, 매랭초 작가가 각각 맡았다.
웹툰은 지난달 말 글로벌 웹툰 플랫폼 ‘태피툰’에 영어 버전으로 독점 공개됐다.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버전도 순차 출시된다. 국내에는 8월 중 일반 독자 대상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신동해 웅진씽크빅 단행본사업본부장은 “웅진씽크빅의 원천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제작된 웹툰 콘텐츠는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다양한 소재의 몰입감 있는 노블코믹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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