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영삼·박진호·이수원 등 당대표 특보단 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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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8일 민영삼 사회통합전략연구원장, 박진호 방위사업추진위원회 위원, 이수원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 문인철 에너지경영연구소 대표이사 등 11명을 당 대표 특보단으로 임명했다.
특보단에 합류한 민 원장은 지난 3·8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했으며, 이후 당 홍보본부장으로도 거론됐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특보단은 당 대표의 정무적 판단이나 당 운영 방안에 대해 조언하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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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승환 기자] 국민의힘은 8일 민영삼 사회통합전략연구원장, 박진호 방위사업추진위원회 위원, 이수원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 문인철 에너지경영연구소 대표이사 등 11명을 당 대표 특보단으로 임명했다.
특보단에 합류한 민 원장은 지난 3·8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했으며, 이후 당 홍보본부장으로도 거론됐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특보단은 당 대표의 정무적 판단이나 당 운영 방안에 대해 조언하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황규환 수석부대변인을 비롯한 부대변인단 11명도 추가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부대변인 중 7명은 1980년∼1990년대생으로 채워졌다.
nic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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