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옵션 만기일 변동성 확대에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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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선물·옵션 만기일인 8일 변동성 확대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4.75포인트(0.18%) 하락한 2610.85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4.59포인트(0.52%) 내린 876.13으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1원(0.01%) 하락한 1천303.7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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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코스피지수가 선물·옵션 만기일인 8일 변동성 확대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4.75포인트(0.18%) 하락한 2610.85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3천924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3천158억원, 683억원을 순매수했다.
대형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 네이버, 카카오, 셀트리온, LG화학 등은 내렸다. 반면 SK하이닉스, LG전자, 신한지주, 현대모비스, KB금융 등은 올랐다.
업종별로 서비스업, 섬유의복, 의약품 등은 하락한 반면 보험업, 기계, 유통업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4.59포인트(0.52%) 내린 876.13으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천332억원, 200억원을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은 683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엘앤에프,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알테오젠 등이 하락했다. 반면 메디톡스, JYP엔터, 카카오게임즈, 케어젠, 에스엠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 소프트웨어, 신성장기업, 전기전자 등이 내린 반면 의료정밀, 컴퓨터서비스, 음식료담배 등은 올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1원(0.01%) 하락한 1천303.7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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