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 비플식권 아비쥬의원에 공급...‘올해 누적 거래 1000억 돌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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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가 아비쥬의원에 모바일 전자식권 서비스 '비플식권'을 공급한다.
전국 18개 지점을 보유한 아비쥬의원은 비플식권을 도입해 300명 이상 직원 식대를 관리하는 업무 편리성을 높였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기업의 대표 복지 영역인 식대 지원을 모바일에 담은 비플식권은 다양한 근무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식대 복지 솔루션"이라며 "기업과 직장인의 요구를 정확히 간파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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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가 아비쥬의원에 모바일 전자식권 서비스 ‘비플식권’을 공급한다.
전국 18개 지점을 보유한 아비쥬의원은 비플식권을 도입해 300명 이상 직원 식대를 관리하는 업무 편리성을 높였다.
비플식권은 스마트폰 기반 기업용 식권 서비스다. 전국 76만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카페, 베이커리, 편의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이용 가능하다.
최근 식대 지원이 직원 만족도가 가장 높은 복지 제도로 떠오르고 있다. 전자식권 서비스 수요도 늘면서 일반 사업장은 물론 병·의원에서도 비플식권 도입 문의가 많아졌다.
비플식권은 명확한 식대 정책이 없는 소규모 병원부터 대규모 병원, 불규칙한 근무 형태, 직원 수와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다. 또한, 직원별로 식대 규정을 설정할 수 있으며, 비플식권 사용 현황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다.
비플식권은 출시 1년 만에 가입 기업 2000개를 돌파했다. 현재 가입 기업 2500개, 이용자 수 3만명을 넘어섰다. 올해까지 누적 거래 금액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기업의 대표 복지 영역인 식대 지원을 모바일에 담은 비플식권은 다양한 근무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식대 복지 솔루션”이라며 “기업과 직장인의 요구를 정확히 간파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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