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와 함께하는 모닝콘서트…리수스 콰르텟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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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금난새와 함께 하는 모닝콘서트가 펼쳐진다.
오는 21일 오전 11시 서울 거암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리수스 콰르텟이 무대에 올라 베토벤과 멘델스존, 비발디의 음악을 들려준다.
금난새 모닝콘서트는 거암아트홀의 기획공연 시리즈로, 21일에 이어 8월23일, 10월25일, 12월27일 예정돼 있다.
금난새가 친숙한 클래식 음악에 유쾌한 해설을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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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 하는 모닝콘서트가 펼쳐진다.
오는 21일 오전 11시 서울 거암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리수스 콰르텟이 무대에 올라 베토벤과 멘델스존, 비발디의 음악을 들려준다.
리수스 콰르텟은 미국 최대 실내악 제전인 2021년 피쉬오프 챔버콩쿠르 대상, 영국 위그모어홀 현악4중주 콩쿠르 특별상, 제37회 옐로 스프링스 콩쿠르 우승 등 국제 유수의 콩쿠르를 휩쓴 현악 4중주단이다.
금난새 모닝콘서트는 거암아트홀의 기획공연 시리즈로, 21일에 이어 8월23일, 10월25일, 12월27일 예정돼 있다. 금난새가 친숙한 클래식 음악에 유쾌한 해설을 곁들인다.
금난새는 서울대 졸업 후 베를린 음대 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했다. 1977년 카라얀 콩쿠르 입상 뒤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EMO)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필하모닉,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다.
KBS교향악단 전임지휘자와 수원시향, 경기 필하모닉, 인천시향 상임 지휘자를 역임했다. 1998년부터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현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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