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핫스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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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청약에서 5조원이 넘는 금액이 몰렸던 마녀공장이 상장 첫날 시초가를 2배 형성한 이후 상한가를 가는 '따상'에 성공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마녀공장은 시초가 대비 9600원(30%) 오른 4만1600원에 장을 마쳤다.
마녀공장의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3만2000원에 형성됐다.
이에 회사는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2000~1만4000원)을 초과하는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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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공모청약에서 5조원이 넘는 금액이 몰렸던 마녀공장이 상장 첫날 시초가를 2배 형성한 이후 상한가를 가는 '따상'에 성공했다. 공모가 대비로는 160%를 상회하는 수익률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마녀공장은 시초가 대비 9600원(30%) 오른 4만1600원에 장을 마쳤다.
마녀공장의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3만2000원에 형성됐다. 이후 장 초반 20% 급등세를 보였으나 오후 2시를 앞두고 거래제한선까지 오르면서 따상에 성공했다.
화장품 업체인 마녀공장은 지난 5월22일과 23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800.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올해 최대 경쟁률이다. 이에 회사는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2000~1만4000원)을 초과하는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도 1265.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청된 청약증거금은 약 5조613억원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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