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컨설팅"…마사회, 승용마 생산농가 컨설팅 지원 확대

김민석 기자 2023. 6. 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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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국산 승용마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생산역량강화·경영여건 개선을 위한 무상 컨설팅 지원 사업접수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마사회 관계자는 "2015년부터 국산 승용마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열어왔다"며 "전문가 40여명(수의사·장제사·조련사 등)은 전국의 생산농가를 480회 이상 방문해 컨설팅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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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선정 농가 대상 연간 최대 2회 현장 컨설팅
한국마사회 생산농가 컨설팅 지원사업(한국마사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마사회는 국산 승용마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생산역량강화·경영여건 개선을 위한 무상 컨설팅 지원 사업접수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마사회 관계자는 "2015년부터 국산 승용마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열어왔다"며 "전문가 40여명(수의사·장제사·조련사 등)은 전국의 생산농가를 480회 이상 방문해 컨설팅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전문 승용마 생산농가가 아니어도 지난 3년 중 2년 이상 승용마를 생산한 이력이 있는 농가이면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다"며 "선정 농가는 연간 최대 2회까지 현장 컨설팅을 지원받는다"고 전했다.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상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말산업정보포털 '호스피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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