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 美폭스뉴스서 소개…"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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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에 방송되는 아침뉴스 쇼 프로그램 '폭스 앤 프렌즈'에 등장했다.
이날 방송은 뉴욕 맨해튼 폭스뉴스 본사 건물 앞 광장인 '폭스 스퀘어'에 파리바게뜨의 베이커리 카페 콘셉트로 꾸며진 야외 스튜디오에서 뉴스가 진행됐다.
뉴스 진행자와 함께 참석한 시민들은 방송 중 파리바게뜨의 케이크와 식빵, 페이스트리 등을 시식하며 '아침식사의 챔피언'이라며 제품에 대해 호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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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SPC는 자사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미국 전역에 방송되는 '폭스뉴스에 소개됐다고 8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에 방송되는 아침뉴스 쇼 프로그램 '폭스 앤 프렌즈'에 등장했다.
이 프로그램은 폭스TV의 유명 앵커들이 토크쇼 형식으로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은 뉴욕 맨해튼 폭스뉴스 본사 건물 앞 광장인 '폭스 스퀘어'에 파리바게뜨의 베이커리 카페 콘셉트로 꾸며진 야외 스튜디오에서 뉴스가 진행됐다.
오전 6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 방송 내내 파리바게뜨의 제품과 로고가 노출됐다.
뉴스 진행자와 함께 참석한 시민들은 방송 중 파리바게뜨의 케이크와 식빵, 페이스트리 등을 시식하며 '아침식사의 챔피언'이라며 제품에 대해 호평을 했다.
또한 파리바게뜨 미국법인 총괄 '대런 팁튼'이 출연해 회사 현황과 비전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파리바게뜨는 2005년 미국 시장에 첫 진출한 이후 현재 미국 내 1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에서 올해 160점의 추가 가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2030년까지 미국 및 북미 지역에 1000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SPC 관계자는 "미국 내 꾸준히 쌓아온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힘입어 실적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40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꾸준히 알려 미국에서도 사랑 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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