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오세근-김선형 '중앙대 52연승 콤비, SK에서 다시 만났다'
2023. 6. 8. 15:33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서울 SK 나이츠 오세근과 김선형이 8일 오후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열린 오세근.김선형 기자회견에서 인사하고 있다.
중앙대 시절 명품 듀오로 활약한 두 선수는 팀이 52연승이라는 대기록을 함께 달성한 콤비다. 지난 2011년 KBL 드래프트에서 오세근이 전체 1순위로 안양 한국인삼공사, 김선형이 2순위로 서울 SK 나이츠로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오세근이 최근 계약 기간 3년에 보수 총액 7억 5천만원의 조건으로 전격 SK 이적을 결정하면서 오세근과 김선형의 한 팀에서 다시 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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