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서북부권역 보상센터 개소

김지혜 기자 2023. 6. 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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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조동암 인천도시공사(iH) 사장이 ‘서북부권역 보상센터’ 개소식을 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iH 제공

 

인천도시공사(iH)가 서북부 지역의 개발사업 보상 업무를 통합 추진할 수 있는 ‘서북부권역 보상센터’ 문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iH는 서북부권역 보상센터를 통해 검단신도시와 검암플라시아, 계양테크노밸리 신도시 개발사업의 보상 업무를 총괄 관리할 계획이다.

또 iH는 3곳의 사업지구의 보상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더욱 빠르고 효과적인 민원응대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H 조동암 사장은 “iH 서북부권역 보상센터 통합 운영으로 공익사업의 보상업무의 선두주자로 거듭나는 동시에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iH는 서구 검암동과 경서동 일대에 81만㎡ 규모의 무주택 서민과 신혼 및 청년 중심의 주택공급 개발인 검암플라시아 사업과 검단신도시, 계양테크노밸리 신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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