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마녀공장,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 성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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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8일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되고 상한가까지 오르는 '따상'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마녀공장의 시초가는 공모가(1만6천원)의 2배인 3만2천원에 형성됐다.
이후 주가 상승 폭을 키우면서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30.0%)까지 오른 4만1천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마녀공장은 지난달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천800.47대 1로 흥행에 성공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을 뛰어넘은 1만6천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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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8일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되고 상한가까지 오르는 '따상'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마녀공장의 시초가는 공모가(1만6천원)의 2배인 3만2천원에 형성됐다.
이후 주가 상승 폭을 키우면서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30.0%)까지 오른 4만1천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마녀공장은 지난달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천800.47대 1로 흥행에 성공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을 뛰어넘은 1만6천원으로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청약에서는 경쟁률 1천265.33대 1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 약 5조613억원을 모았다.
yd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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